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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년 동안 휴대전화 5000대 빼돌린 대리점 직원 구속
뉴스1 휴대전화 대리점 직원으로 일하면서 6년에 걸쳐 5000대가 넘는 스마트폰을 몰래 빼돌려 장물업자에게 팔아넘긴 3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. 16일 청주 흥덕경찰서는 특정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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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뜰폰 시장서 2위 오른 LG유플 “알뜰폰 고객도 찐팬으로”
서울 서대문구 서대문역에 위치한 알뜰폰 스퀘어에서 직원들이 핸드폰을 소독 및 정리하고 있다. [뉴스1] LG유플러스가 SK텔레콤은 제치고 알뜰폰 시장에서 2위에 올랐다. 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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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대폰 추가지원금 한도 15%서 30%로 올린다
단말기 추가지원금 한도 상향 조정에 따라 대리점의 불법 보조금이 줄어들 전망이다. [연합뉴스] 가까운 통신사 영업점에서도 휴대폰을 싸게 살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됐다. 지금까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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갤21 단말기값 59만→53만원…지원금 한도 15→30%로 늘린다
가까운 통신사 대리점·판매점에서도 휴대폰을 싸게 살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됐다. 지금까지는 휴대폰을 저렴하게 사기 위해 ‘성지’ ‘빵집’(단말깃값이 0원인 유통점) 등으로 불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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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사랑의 019’도 역사 속으로…14만 2G폰 가입자 어쩌나
LG텔레콤 '사랑의 019' 광고. [사진 유튜브 캡쳐] 아빠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. 휴대전화 건너편에서는 아내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“아빠빠빠빠빠”라며 옹알이를 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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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정 상생협력법, 어떻게 바뀌었을까?
법무법인 (유) 대륙아주 권대현 변호사 기업간 불공정거래행위를 규제하는 대표적인 법률로는 공정거래위원회 소관의 ‘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(이하 “하도급법”)이 있다. 이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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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객 휴대전화 자료 옮기다…성관계 영상 몰래 빼낸 대리점주
휴대전화를 조작하고 있는 모습(※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). 연합뉴스 고객 휴대전화 자료 이동을 돕는 과정에서 성관계 동영상을 빼낸 휴대폰 대리점주가 벌금형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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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0원짜리 효도폰 나왔다는데…직접 살까, 약정할까
일러스트=허윤주 디자이너 #1. 30대 직장인 김모(여)씨는 얼마 전 KT의 온라인몰에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있는 부모님 집으로 방문 배송을 신청했다. 방문 배송은 가까운 대리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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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150원’짜리 효도폰 잘못 알고 샀다간 월 6만원대 요금 폭탄
#1. 30대 직장인 김모(여)씨는 얼마 전 KT의 온라인몰에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있는 부모님 집으로 방문 배송을 신청했다. 방문 배송은 가까운 대리점에서 신청한 주소로 직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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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정보인증 전자계약 싸인오케이, 2021 대한민국 비대면 산업 박람회 참가
한국정보인증의 전자계약 서비스 싸인오케이가 “2021 대한민국 비대면 산업 박람회(Ontact Fair 2021)”에 참가한다고 밝혔다. 이번 박람회는 에코마이스와 중앙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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빵·음식물처리기·홈트까지…통신사 ‘구독경제’ 무한확장
SK텔레콤 파리바게뜨 구독 서비스 SK텔레콤은 파리바게뜨에서 빵을 사면 최대 30% 할인받을 수 있는 ‘파리바게뜨 구독 서비스’를 13일 출시했다.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2만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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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'빵'도 구독경제···월 4900원 내면 최대 3만원 할인
# SK텔레콤은 13일 파리바게뜨에서 빵 제품을 사면 최대 30% 할인을 받을 수 있는 ‘파리바게뜨 구독 서비스’를 출시했다. 이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면 2만 5000원짜리 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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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PA, 포스트코로나 대비 ‘부산항 항만시설사용료 업무’ 비대면 서비스 확대
부산항만공사(BPA, 사장 남기찬)가 해양수산부와 협력해 항만공사 최초로 항만시설사용료 고지서를 사용자가 직접 인터넷으로 출력해 납부할 수 있도록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을 개선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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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70년대엔 한달 일해 집 샀다” 55년 전파사 문닫는 해방둥이
"55년 만에 폐업합니다. 그간 감사합니다" 낡은 전파사 출입문에 최근 이런 손글씨가 적힌 종이가 붙었다.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홍연시장 버스정류장 옆, 라디오나 TV 등 전자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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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19일 발급 '개인 안심번호', 고교생 해커가 재능기부
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은 3일 인터뷰에서 코로나19 방역 와중에 개인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19일부터는 모든 국민에게 휴대전화 번호 대신 '개인 안심번호'를 발급한다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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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꿀조합 늘었다” 50만원 지원금도 밀린 갤S21 ‘자급제폰’ 인기
이동통신 3사가 갤럭시S21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최대 50만원까지 내걸며 고객 유치전에 나섰지만 흥행 성적이 주춤한데 비해, 갤럭시S21 자급제폰이 인기를 끌며 ‘다크호스’로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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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0 올해의 우수 브랜드 대상 1위] 제조 및 판매 분야 수상기업은?
제이와이네트워크가 주최하는 ‘2020 올해의 우수 브랜드 대상 1위’ 제조 및 판매 분야 수상기업을 소개한다.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선보여 올 한해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준 기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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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만명 약정 끝난다...5G폰으로 LTE요금제 쓰는 '꿀조합'
약 100일 후면 5세대 이동통신 첫 가입자들의 약정 만기가 돌아온다. 5G가 첫 상용화한 지난해 4월에만 27만1686명이 5G 서비스에 가입했다. 당시엔 5G 스마트폰과 5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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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해방이다" 시험 마친 49만명 수험생들…'집콕' 늘어나며 번화가도 차분
3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 거리.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시간임에도 거리가 한산하다. 이가람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은 대학수학능력시험(수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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힝, 속았지? 휴대폰 판매점 침입해 '모형폰' 들고나온 10대들
한 시민이 휴대전화 판매장 앞을 지나고 있다(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이 없습니다). 연합뉴스 경기 안양시 만안구의 한 휴대전화 판매장. 영업이 끝난 4일 오전 2시 10대 청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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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당 "단통법 폐지" 법안 발의…"이통3사 배만 불렸다"
야당인 국민의힘에서 단통법을 폐지하자는 법안을 발의했다. 사진은 이동통신 3사 로고. [연합뉴스] 통신사간 지나친 보조금 경쟁을 막는 '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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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수상태 아버지 면회 가려다가…격리 명령 어긴 20대 벌금형
창원지방법원 전경. [창원지방법원 홈페이지 캡처] 혼수상태인 아버지에게 가기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자가 격리 명령을 위반한 20대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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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나도 통신비 감면 대상? 180만명, 몰라서 못받았다
지난해 이동통신비 감면 혜택 대상자 중 실제 감면을 받은 사람은 500만 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. 180만명은 감면 혜택 대상자인데도 불구하고 감면 혜택을 받지 못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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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Q&A] 85년생이면 통신비 2만원 지원, 소액결제ㆍ단말기값은 제외
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으로 인한 통신비 2만원 지원 정책 시행을 앞두고 여전히 궁금증이 제기되고 있다. 다음은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이다.